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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6

신세경-종현, 떳떳하지 못한 결별 이유 신세경과 샤이니의 종현이 공식 연인을 선언한 지 약 8개월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 생각했는데 갑작스런 결별이 아쉽다. 그런데 두 사람의 결별 이유가 '주위의 지나친 관심과 부담' 때문이라니 좀 황당하다.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사랑과 이별은 어디까지나 개인사일 뿐인데, 결별 이유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태도는 못마땅하다. 대중들이 연예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 관심을 결별 이유로 돌리는 것은 신세경과 종현을 아껴준 팬들에게 적잖은 실망이 아닐까 싶다. 지난해 10월, 신세경과 종현의 데이트사진이 한 언론에 공개됐을 때 두 사람은 열애중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신세경이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아이돌로 샤이니를 꼽았고, 종현도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기 때문에 22살.. 2011. 6. 21.
전현무-박은영 열애설, 황색 보도의 전형 오늘(20일) 아침 인터넷 연예뉴스에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KBS 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라는 거다. KBS 이지애, MBC 김정근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한 마당이라 또 한쌍의 아나운서 커플이 탄생하는가보다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사실이 아닌 오보로 드러났다. 당사자로서는 얼마나 당혹스럽겠는가? 보도 과정을 보니 '아님말고'식 보도의 전형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전현무-박은영 아나운서의 열애설 뉴스는 아침 일찍 올라왔다. 회사에 출근해 커피를 한 잔 마시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침 회의를 마치고 오니 박은영이 '사실이 아니다. 불쾌하다'며 격앙돼 있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인터넷 뉴스를 보니 온라인 전 매체가 이미 전현무와 박은영이 '연인 선언'을 했다는 기사로까지 발전.. 2010. 9. 20.
비-전지현 열애설, 헛다리 짚은 이유 어제 오전 가수 비와 배우 전지현의 열애설 보도가 나오면서 하루종일 인터넷이 뜨거웠습니다. 두 사람이 국내외 연예계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할 때 이는 역대 어느 연예인 커플보다 화제와 이슈를 몰고 올 메가톤급 뉴스입니다. 비-전지현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S언론사는 무려 100일동안 파파라치처럼 두 사람의 사생활을 밀착 취재해 특종을 낚았다며 승리감에 도취한 듯한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뜬금없는 열애설 보도에 비의 소속사는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특종보도를 한 S언론사는 비와 전지현측에서 이런 해명을 할 것이라고 미리 짐작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를 했다는 나름의 증거자료를 조목조목 제시하며 추가 기사를 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월드스타면 열애설 대응도 월드스타답게 해야하지 한다며 비측의 부인에.. 2010. 6. 11.
김혜수 열애설 발표가 개운치 않은 이유 엣지녀 김혜수의 열애설은 메가톤급 뉴스였습니다. 뭇 남성들의 로망인 김혜수가 선택한 남자가 누구일까 하는 것이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김혜수 열애설이 터진 날은 새해 첫날이었습니다. 참 우연이구나 했는데, 취재기자가 일부러 새해 첫날 터뜨린 것이었습니다. 언론사 입장에서는 기습인 셈입니다. 그런데 이 특종을 위해 취재기자는 무려 30일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김혜수, 유해진을 뒤쫓았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경인년 첫 날 '자~ 봐라, 여기 깜짝 놀랄 특종이 있다'며 보도를 했습니다. 기자는 자랑스러울지 몰라도 취재방식이 파파라치에 버금갔기 때문에 그 뒷맛 또한 개운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4일) 김혜수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취재기자가 해당 언론사 블로거를 통해서 "기사에는 올릴 수 없었던 김혜수, .. 2010. 1. 5.
'우결‘, 조권·가인의 열애설 나온 이유 새해 벽두부터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의 메가톤급 열애설이 터져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영화 에 함께 출연하면서부터 소문이 끊이지 않았는데, 두 사람 모두 완강하게 부인해 한동안 잠잠했었는데, 한 일간지의 파파라치급 취재에 의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연예인들의 열애는 이처럼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데, 그 이유는 인기와 대중적 이미지 때문입니다.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기 전까지 개인의 사생활 침해 논란까지 일고 있는 김혜수·유해진의 열애설은 사실 여부를 떠나 연초 연예가의 핫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느닷없이 또 한 커플의 열애설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언론사에 의해 터진 것인 아니라 예능 프로를 통해 본인들 스스로 밝힌 것입니다. .. 2010. 1. 3.
이영애가 장진영 빈소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 최근 연예계는 두 명의 톱 여배우, 그리고 그 남편들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바로 고 장진영과 이영애입니다. 언론을 통해 쏟아지는 두 배우의 뉴스를 보면 참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연예뉴스 기자들이 파파라치와 특종 정신이 있다해도 한쪽에서는 슬픈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데 또 한쪽에서는 이영애가 낀 반지가 참깨다이아반지다, 아니다 혹은 가격은 얼마다라고 수근대는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영애가 귀국시 입고온 패션까지 뉴스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오늘 영결식을 마친 장진영은 남편 김영균씨와의 비밀결혼과 순애보가 장례 기간 내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톱여배우와 죽음을 초월한 사랑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국화꽃 향기를 남기고 한 줌 재로 변해 하늘로 떠난 장진영의 .. 200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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