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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2

김성은, '미달이' 트라우마에 빠졌나? 미달이 김성은이 오디션 프로그램 '너라면 좋겠어' 녹화 당일 아무런 연락없이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복귀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오디션은 CF모델 선발까지 겸했으나 김성은이 나타나지 않아 오디션 기회가 물 건너 갔습니다. 최근 그녀는 성형으로 과거의 미달이를 버리고 새로운 김성은으로 다시 태어나 신인 자세로 활동하겠다고 했으니 성형에 따른 비난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김성은은 성형 비난이 부담이 됐을 것입니다. 과거 미달이 캐릭터로 성공했지만, 성인이 된 후 미달이 캐릭터가 오히려 그녀를 힘들게 한 것입니다. 미달이 때문에 놀림도 많이 받고 우울증에 시달릴 정도였다니 그녀는 성형을 통해서라도 미달이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을 것입니다. 미달이라고 부르는 사람만 보면 죽이고 싶었다고 할 정도였다고.. 2010. 8. 23.
'무릎팍' 한비야, 지구촌의 살아있는 천사다 한비야 하면 떠 오르는 말이 참 많습니다. 바람의 딸, 오지여행가, 빈민구호가, 신지식인 등 수없이 많지만 그녀의 공식 직함은 국제구호기구 긴급 구호팀장입니다. 35살에 잘 나가던 국제홍보회사를 때려치우고 필생의 꿈인 세계여행을 위해 배낭 하나 달랑 매고 떠나기 시작한 여행이 지금까지 98개국에 이릅니다. 그녀는 남들이 가는 안락한 길을 마다하고 인생의 고행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행길이 오늘의 한비야를 만든 원동력이 되었고, 한비야는 앞으로도 그 고행길을 계속할 것입니다. 회사를 다닌 이유가 세계여행을 위한 자금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기에 어느 정도 여행경비가 마련되자 곧바로 사표를 낸후 첫 여행지 네팔을 시작으로 7년간 오지여행을 다녔습니다. 안락한 비행기 여행은 하지 않고 육로로 오지만 찾.. 2009.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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