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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왕자2

'우결' 빅토리아, 빵 터진 개그는 대본? 빅토리아가 한국말을 모른다고요? 아니에요. 어제 보니 오히려 왠만한 한국사람보다 더 잘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말로 개그까지 하고 있네요. 외국인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빅토리아의 한국말 개그는 빅토리아의 실력일까요, 아님 대본일까요? 겉으로는 실력처럼 보이지만 대본이 아닐까요? '우결'에서 그동안 빅토리아가 보여준 것은 주로 애교였습니다. 그래서 '살인애교', '애교돌'이란 별명까지 붙었습니다. 애교란 말보다는 표정과 몸짓으로도 충분합니다. 어늘한 말투와 함께 손발이 오그라드는 빅토리아 애교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애교 뿐만 아니라 이제 빵 터지는 개그까지 하고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지난주 빅토리아는 '11번 버스'(두 발로 걸어서 간다는 뜻) 개그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 2010. 8. 1.
‘우결’, 빅토리아의 다섯 가지 매력은? 빅토리아가 ‘우결’에 캐스팅됐을 때 우려했던 것 중의 하나는 그녀가 중국인이란 것입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도 많은데 왜 굳이 한국말도 서툰 외국인을 캐스팅했느냐는 거죠. 그런데 요즘 ‘우결’을 보면 빅토리아가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어요. 시청자들은 닉쿤-빅토리아 커플을 ‘쿤토리아’, ‘닉빅커플’, ‘화보커플’로 이름까지 붙여주며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태국왕자 닉쿤은 아이돌 최고의 매너남으로 여심을 설레이게 하고 있고, 빅토리아는 다섯가지 매력으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빅토리아가 ‘우결’에서 보여준 매력은 살인애교, 바른생활 예의, 순수함, 여자다움, 예능끼 등이 돋보였습니다. 닉쿤과 처음으로 떠나게 된 여행에서 빅토리아가 보여준 매력을 다시 한번 볼까요? 첫 째는 최강 애교입.. 201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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