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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소리2

‘패떴’ 박시연,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다 한때 의 꿔다놓은 보릿자루는 근육남 김종국이었습니다. 어색남으로 이효리와 러브라인을 만들어주기 위해 제작진이 무진 노력했지만 ‘패떴’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서 게임할 때 힘자랑 하는 것 외에는 이렇다하게 예능끼를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천희, 박예진이 하차한 후 새로 들어온 박해진, 박시연과 요즘 제대로 활약을 하지 못하는 김수로, 윤종신 틈에서 김종국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를 면했습니다. 대신 그 자리를 요즘 박시연이 차지했습니다. 박시연이 박예진을 대신해 ‘패떴’ 패밀리로 합류한지도 이제 한달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예능끼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제 ‘패떴’에 적응할 시간이 지났습니다. 박예진의 하차가 결정되고 그 자리에 박시연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 많은 시청자들이 걱정했던 것은 .. 2009. 8. 17.
박예진, 선덕여왕으로 예능이미지 벗었다 사극 에서 천명공주가 어제 독화살을 맞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로써 박예진은 50부작 중 절반을 마치고 하차했습니다. 박예진으로서는 아쉬움이 많겠지만 을 통해서 예능 이미지를 벗고 연기자 박예진으로 각인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6월말 박예진은 '이별여행'을 끝으로 예능 프로 '패떴'에서 하차했습니다. 드라마 에 전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박예진으로서는 그녀의 오늘을 있게해 준 '패떴'의 달콤달콤 캐릭터를 버리는 일이 못내 아쉬웠지만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하차한 후 천명공주로 돌아와 '패떴' 박예진 그 이상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기는 궁내 최고 실력자 미실역 고현정의 카리스마에 맞서 싸우면서도 기품을 잃지 않는 인품으로 고현정과 함께 드라마 초반 인기를 이끌었습니다. 웃는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 2009.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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