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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3

공효진-이효리, 비호감 가른 결정적 차이? 이효리와 공효진. 누가 뭐래도 당대 최고 스타다. 이효리는 트위터에 가끔 소식을 전할 뿐 방송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있고, 공효진은 '파스타'에 이어 '최고의 사랑'에 공블리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효리는 최고의 섹시스타에서 표절 시비로 한 순간에 추락했고, 공효진은 여배우로선 치명적인 '예쁘진 않지만...'이란 꼬리표를 달고서도 최고의 귀요미 배우가 됐다. 그야말로 극과 극이다. 엇그제(28일) '무릎팍'을 보니 공효진과 이효리가 대중들에게 호감, 비호감을 가른 결정적인 차이가 보였다. 분야는 다르지만 공효진과 이효리의 데뷔 년도와 나이를 보면 비슷하다. 공효진은 1999년 '여고괴담2'로,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했다. 이효리가 데뷔와 나이 모두 공효진보다 1년 빠르다. (공효.. 2011. 7. 30.
'최고의 사랑', 빵 터지게 만든 종영 선물 3가지 어제 독고진의 심장 수술 결과에 가슴 졸이며 봤는데 시작한 지 얼마안돼 수술 성공이다. 성공확률이 10% 정도밖에 안된다고 했었는데, 암튼 의사능력이 참 대단하다. 독고진이 살아났으니 해피엔딩이겠다 싶어 마음 푹 놓고 봤는데, 홍자매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또 시청자들을 놀리고 있다. 예고에서 나온 구애정의 사고장면 때문에 또 헷갈리고 어리둥절하다. 환희 뒤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해피엔딩이냐, 새드앤딩이냐? 이제 그것만 남았다. 떠도는 스포대로 뇌사상태에 빠진 구애정이 독고진에게 심장을 주고 죽는다면 달달한 독라인 러브스토리 보는 재미에 푹 빠졌던 시청자들의 허망함을 어떻게 달랠 것인가? 시청자들의 원성이 불을 보듯 뻔하다. 독고진을 한 번 눕혔으면 됐지, 왜 하필 마지막 회에 구애정마저 병원 침대에.. 2011. 6. 23.
'최고의 사랑', 공효진은 애교연기의 달인 솔직히 공효진은 본인이 들으면 기분 나쁠지 몰라도 김태희나 이영혜, 전지현 등 당대 최고 여배우처럼 예쁜 얼굴도 아니다. 그런데 드라마 속에서는 다른 그 어떤 여배우들보다 사랑스럽다. 아니 귀엽다고 해야 맞을 듯 하다. 미스코리아처럼 예쁜 여자들은 금새 질리는데 예쁘진 않지만 귀엽고 애교많은 여자는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남자들의 여성관 때문인지 요즘 공효진 그녀만이 가진 매력에 남자들이 푹 빠지고 있다. 포스팅 제목 그대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만이 가진 매력은 무엇일까? '최고사'에서 공효진은 걸그룹 '국보소녀'로 잘 나가다 맴버들간 불화로 지금은 비호감으로 낙인 찍힌 여주인공 구애정이다. 이름 그대로 대중들에게 애정을 구걸할 정도다. 게다가 비호감이다 보니 방송 출연 기회가 없어 지방.. 201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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