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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2

이경실, 정선희 변호가 불편한 이유 이경실의 정선희 변호가 끝도 없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배 개그우먼의 불행에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건데 무슨 큰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정도가 지나치면 좋은 일도 이상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경실 본인의 입으로 정선희의 방패막이가 되겠다고 나섰지만, 오늘 아침 방송을 보니 정선희는 허수아비같습니다. 1년 5개월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정선희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SBS 아침 방송을 통해본 이경실의 모습은 정선희의 변호 차원을 넘어 마치 대리인 같았습니다. 정선희는 말 잘하기로 유명한 개그우먼입니다. 고 안재환과 관련된 아픔 등 지난 1년 5개월동안 일생 동안 겪을 일을 겪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 정선희 본인의 입으로 하나 하나 사연을 밝혔다면 정선희에 대한 부정적 시선.. 2010. 1. 26.
이영애가 장진영 빈소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 최근 연예계는 두 명의 톱 여배우, 그리고 그 남편들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바로 고 장진영과 이영애입니다. 언론을 통해 쏟아지는 두 배우의 뉴스를 보면 참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연예뉴스 기자들이 파파라치와 특종 정신이 있다해도 한쪽에서는 슬픈 장례식이 열리고 있는데 또 한쪽에서는 이영애가 낀 반지가 참깨다이아반지다, 아니다 혹은 가격은 얼마다라고 수근대는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영애가 귀국시 입고온 패션까지 뉴스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오늘 영결식을 마친 장진영은 남편 김영균씨와의 비밀결혼과 순애보가 장례 기간 내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톱여배우와 죽음을 초월한 사랑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국화꽃 향기를 남기고 한 줌 재로 변해 하늘로 떠난 장진영의 .. 200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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