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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4

신세경, 비와 영화 찍으면 손해인 이유 가수 비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공군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빨간마후라'(가제)에 출연해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문제는 상대역인데, 어제 신세경이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신세경 소속사측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검토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왜 신세경측은 비와 영화를 찍는 것에 '검토중'이라고 했을까? 아무래도 예전의 비가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비의 파트너로 영화를 찍는 것에 대해 신세경측은 손익을 따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는 한 때 '월드스타'로 불렸지만 먹티비, 병역기피 구설수 등으로 이미지가 많이 나빠졌다. 그래서 그런지 '도망자'에서 비와 함께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나영은 비의 후광은 커녕 추락하는 비 때문에 흥행에서 실패했다.. 2010. 12. 7.
'여친구', 신세경이 출연했다면 어땠을까? 이승기, 신민아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동시간대 '제빵왕 김탁구'에 맞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어제 3회째 방송됐는데요, 신민아의 연기를 보면서 만약에 '신세경이 출연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초 이승기가 일찌감치 캐스팅된 후 여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 예상을 깨고 신민아가 최종 낙점됐습니다. 신민아 외에 신세경, 산다라박, 전지현 등이 물망에 올랐는데, 신세경을 제치고 신민아가 캐스팅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습니다. 신세경이 거절한 것인지 제작진이 신민아를 낙점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승기에겐 신세경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됐기 때문이죠. 신민아측은 캐스팅 직후 영화, 드라마 등 몇 작품을 놓고 고민하다가 구미호의 탄탄한 스토리, 매력적인 여주인공 캐릭터 그리고.. 2010. 8. 19.
'여친구' 신민아, 이승기의 민폐녀 되나? 방송 전부터 홍보가 요란했던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가 어제 첫 방송됐습니다.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일까요?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고 한 마디로 실망이었습니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라고는 하지만 마치 초등학생용 '전설따라 삼천리'를 보는 듯 했습니다. 물론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지만, 제작진이 첫 회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을 생각할 때 '여친구'는 동시간대 '제빵왕 김탁구'를 뛰어넘기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태현과 전지현의 '엽기적인 그녀' TV판을 보는 것처럼 '여친구'는 이승기와 신민아의 오글거리는 연기, 만화책같은 스토리로 끝까지 시청하는데 인내가 필요했습니다. '여친구'의 주인공은 차대웅(이승기)과 구미호(신민아)입니다. 대웅이는 어려서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 차풍(변희봉).. 2010. 8. 12.
김남길-티파니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는? 연예인들의 열애설은 이제 예전과 달리 더 이상 숨기려 하지 않습니다. 열애설이 터졌다고 인기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연예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팬들의 축하와 격려로 인기가 올라가기도 합니다. 연예인들의 열애는 늘 핫이슈를 몰고 오기 때문에 연예뉴스 기자들은 가끔씩 대형 특종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올초 김혜수-유해진 열애설은 예상치 못한 커플이라 한동안 큰 화제였습니다. 그런데 가끔 헛다리를 짚기도 합니다. 얼마 전 비와 전지현의 열애설이 터졌는데, 두 사람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100일 동안 두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추적해 비가 전지현이 살고 있는 아이파크 주차장에 들어가는 사진을 증거로 들이댔는데, 이것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아이파크는 전지현만 사는 단독.. 201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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