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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성형중독녀 고백, 백지영에 불똥 튀다? 어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도가 지나친 성형녀 오아름씨가 출연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 성형을 한 이후 올해만 6개월 안에 성형을 무려 20회 이상 했다고 한다. 성형을 하면 보통 예쁘다고 느껴져야 하는데, 너무 많이 했다는 선입감 때문인지 얼굴이 자연스럽지 못했다. 그녀는 성형을 하는 목적이 '사람같지 않게 생겨야 한다'고 했는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얼굴은 버리고 인조미를 갖기위해 성형수술을 여러차례 한 것이라고 한다. 성형녀는 쌍꺼플은 물론 코, 애교살, 보조개, 지방이식, 미인점, 턱시술 등 성형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가슴 확대술과 턱, 코, 앞트임 등 앞으로도 성형을 계속 하겠다고 한다. 이 정도면 성형을 위해 태어나 성형을 위해 사는 여자같다. 그녀의.. 2011. 12. 21.
전진-채민서 결별, 연예인 열애의 나쁜 예 전진과 채민서의 열애설을 두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다. 그 이유는 채민서가 열애설을 인정한데 반해 현재 공익근무중인 전진이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채민서 혼자서 짝사랑을 했다는 말인가? 이에 관해 채민서가 작심한 듯 모 언론과 인터뷰를 했는데, '배우이기 전에 여자인데 어떻게 열애설을 두고 거짓말을 할 수 있냐?'는 것이다. 즉, 전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채민서와 전진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해 11월이다. 그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두고 '사실이다, 아니다' 등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 그때마다 전진은 부인해왔다. 안그래도 배우 이시영과의 결별 등 연예계 스켄들 메이커로 낙인 찍힌 전진으로서는 채민서와 실제로 사귀었다 해도 열애설이 부담스러웠나보다. 이러다보니 채.. 2011. 4. 13.
이시영 복싱 우승, 배우인가 복서인가? 배우 이시영 하면 지난해 '부자의 탄생'에서 보였던 부태희가 먼저 생각난다. 이시영은 '부탄'에서 엉뚱함과 바보스러울 정도의 백치미를 완전 코믹하게 보여주었다.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 투혼을 불사르며 '부태희'를 그녀 연기 인생 최고의 캐릭터로 만들었다. 이시영은 데뷔 후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우결'에서 전진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면서 실제 연인으로도 발전했지만 결별했고, '연예가중계' MC도 했다. 그런데 그녀의 화려한 이력에 특이한 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복싱 우승 경력이다. 프로필을 보니 이시영은 지난해 전국생활복싱대회 여자부 50kg 이하급에서 우승했다. 도회적이고 갸날픈 이미지의 그녀가 복싱대회에서 우승이라니? 믿을 수가 없었는데, 어제 전국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 2011. 3. 17.
김혜수의 W, 왜 김제동은 안돼나? 배우 김혜수가 국제 시사프로 'W'의 진행을 맡기로 했다는 뉴스를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김혜수는 되는데, 왜 김제동은 안되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W' 프로를 진행하려면 국제적인 시사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김혜수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보다 김제동이 적격이기 때문입니다. 김제동은 5대 일간지를 숙독할 정도로 평소 시사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가 방송에서 보여준 철학적 개그나 어록들이 모두 신문과 도서 등 다독을 통해서 나온 살아있는 촌철살인입니다. 'W' 제작진은 김혜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 후보를 놓고 고민했다고 하는데, 김제동을 후보군에 넣고 고민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MBC와 KBS는 연예인 MC들의 고액 출연료 때문에 자사 아나운서들로 연예 프로까지 진행시켰는데, 최근 슬그머니 .. 2010. 7. 5.
'미워도 다시 한번' 성공기대 3가지 이유 중년들이 그나마 볼 수 있는 '에덴의 동쪽'이 핏줄 논쟁만을 거듭하며 지루한 전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에덴'의 초반 열풍은 이미 싸늘히 식고, 중년들이 볼만한 드라마가 없던 차에 맬로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미워도 다시 한번' 2009년 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1968년도에 히트했던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과 설정이 비슷하지만, 41년 시공을 뛰어 넘어 다시 시작된 것이라 기대를 갖게 합니다.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은 고전판 영화와 같이 삼각 맬로 이야기를 그렸지만, 천사표 고전 맬로와는 달리 '복수'와 팜므파탈 연기 등 맬로의 재해석과 캐릭터 변화를 통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돌풍이 기대되는 것은 먼저 사극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최명길과 전인화의 연기력 대.. 2009.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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