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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랑2

선덕여왕, 유신랑의 9전10기 임전무퇴 정신 제 15대 풍월주를 뽑는 마지막 장원전(결승전)은 유신랑과 비담의 대결이었습니다. 그러나 비담은 유신랑을 풍월주에 등극시키기 위해 일부러 유신에게 밀리는 듯한 인상을 주자 칠숙은 이 둘의 대결을 부정대결이라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신랑은 칠숙과 대결, 정확히 말하면 칠숙의 공격을 10번을 막아내야 승리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유신랑의 몸은 장원전까지 오르느라 몸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칠숙의 공격을 10번은커녕 단 한번도 막아내기 힘들 정도입니다. 진평왕과 마야부인, 미실, 덕만공주, 문노, 서라벌의 고관대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신랑과 칠숙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유신랑은 칠숙의 공격을 잘 막아낼 수 있을까요? 어제 유신랑은 감동적인 비재 장원전을 펼쳤습니다. 신라 화랑들은 화랑 .. 2009. 9. 22.
엄태웅 연기력 논란의 본질은 캐릭터다 [선덕여왕] 사극 에서 김유신역 엄태웅의 연기력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연기를 하긴 하는데 얼굴에 감정을 전혀 싣지 않아 시청자들이 극에 몰입하는데 지장을 초래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이 특정 연기자를 두고 연기력을 평가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에 출연했던 이연희의 국어책대사 논란, 발호세 논란을 빚은 박재정 등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청률 40%를 육박할 정도로 인기리에 방송중인 은 엄태웅 뿐만 아니라 이요원도 극 초반에 연기력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총 50부작중 반을 넘어선 지금 은 2부로 접어들어 미실에서 덕만으로 포커스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요원의 연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어색했던 초반평가와 달리 요즘 이요원은 연기가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0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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