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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2

신세경, 너무 망가진 화보촬영의 나쁜 예 연예인들에게 화보란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여자 연예인들이 너도 나도 비키니 화보를 찍어서 공개하는 것도 자신의 상품적 가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꼭 전문 화보잡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미니홈피 등을 통해 남자 연예인들도 몸짱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황정음과 함께 '지붕킥'이 낳은 깜짝 스타입니다. 요즘 신세경은 '지붕킥' 종영 이후 화보놀이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신의 청순미, 글래머 몸매를 마음껏 뽐내는 사진이 연일 인터넷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화보나 미니홈피를 통해 나오는 그녀의 사진은 여전히 아침이슬처럼 영롱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개된 W지의 화보는 좀 달랐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신세경 이미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신세.. 2010. 6. 20.
‘결못남’, 엄정화, 40대 노처녀로 돌아오다 엄정화는 원래 가수였습니다. 1989년 MBC 12기 합창단으로 들어왔다가 가수로 전향해 90년대초 '초대', '포이즌' 등으로 당대 최고의 섹시 댄스가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한국의 마돈나’, ‘한국 가요계의 여왕’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예능적 끼가 다재다능해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공식 직함으로 배우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가수로서 90년대를 평정했다면 2000년대 들어서는 스크린을 평정할 태세입니다. 당장 오는 7월 로 한 여름을 더욱 후끈하게 할 것 같습니다. 이미 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고, 황정민과 부부로 나와 뜨거운 러브신을 선보일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박중훈과 찍은 영화 도 7월 개봉 예정인데, .. 200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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