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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2

고 장자연, 추악한 성추행 악마가 죽인 것이다 고 장자연의 자살을 둘러싼 논쟁이 2년 만에 다시 재점화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그녀가 친필편지에서 밝힌 31명의 명단이다. SBS는 그제 장자연이 이름과 직업까지 적었다는 편지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지만 명단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언론사, 연예기획사, 재계, 제작사 대표 등 이른 바 '장자연리스트'가 밝혀지면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제 SBS는 또 장자연의 접견실이 침대에 샤워실까지 갖춰졌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장자연이 자살했을 때 경찰도 이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소속사 대표측이 법정에서 '그런 접견실이 없다'고 하자, 이 부분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자연의 접견실은 성상납 열쇠를 푸는 아주 중요한 단서기 때문이다. SBS가.. 2011. 3. 8.
비-전지현 열애설, 헛다리 짚은 이유 어제 오전 가수 비와 배우 전지현의 열애설 보도가 나오면서 하루종일 인터넷이 뜨거웠습니다. 두 사람이 국내외 연예계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할 때 이는 역대 어느 연예인 커플보다 화제와 이슈를 몰고 올 메가톤급 뉴스입니다. 비-전지현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S언론사는 무려 100일동안 파파라치처럼 두 사람의 사생활을 밀착 취재해 특종을 낚았다며 승리감에 도취한 듯한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뜬금없는 열애설 보도에 비의 소속사는 즉각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특종보도를 한 S언론사는 비와 전지현측에서 이런 해명을 할 것이라고 미리 짐작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를 했다는 나름의 증거자료를 조목조목 제시하며 추가 기사를 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월드스타면 열애설 대응도 월드스타답게 해야하지 한다며 비측의 부인에.. 201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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