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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3

아이리스2, 이지아는 미스 캐스팅일까? 첩보 액션극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이리스' 시즌 2 성격의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수애에 이어 또 한명의 여자 주인공으로 이지아를 캐스팅했습니다. 이병헌, 정준호, 김승우, 김태희 대신 정우성, 차승원, 수애를 캐스팅한 것은 좋았으나 막판에 이지아를 캐스팅한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이지아가 맡게된 배역은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의 유럽지부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의 멜로를 만들어갈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지아는 '아이리스1'에서 북한공작원으로 열연했던 김소연과 유사한 역할인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이지아는 2007년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후 김명민의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할 때 두.. 2010. 4. 15.
강심장, 유인나의 당당한 상처 고백 어제 ‘강심장’은 ‘지붕킥’ 특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붕킥’으로 대박을 터뜨린 황정음과 이광수, 유인나가 출연했습니다. 황정음은 CF로 통장에 35억원이 쌓였으며, 실제 연인 김용준과의 김 빠진 결별설 해명(이미 언론에서 모두 나왔던 얘기에 불과), 모델에서 '지붕킥'을 통해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이광수는 4차원 예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유인나는 연예계의 어두운 그림자를 폭로해 씁쓸하기 그지없었지만 그녀의 용기 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유인나는 과거 연예인이 되기 전에 기획사 이사로부터 기습적으로 키스를 당할 뻔 하는 등 상처를 입었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힘든 고백이었지만 그녀는 당당했습니다. 유인나가 털어놓은 과거의 상처를 들어보니 이른바 연예기획사에서 연예지망생들.. 2010. 4. 14.
황우슬혜, '우결'에서 나이를 속인 이유 가상 결혼 버라이어티 가 안팎으로 내홍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커플로 투입되는 정용화-서현 커플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기존 커플인 황우슬혜의 실제 나이가 밝혀져 거짓말이 들통난 것입니다. 정용화-서현 커플에 대한 논란은 차치하고, 황우슬혜가 나이를 속인 문제는 그렇지 않아도 비인기커플이었던 선호-슬혜커플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황우슬혜는 82년생 29살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79년생(8월 10일) 32살이었습니다. 이선호가 29살이었으나 생일이 빨라 그동안 황우슬혜는 이선호에게 오빠라고 불러왔는데, 이렇게 되면 연상녀-연하남의 관계가 되어 부부 컨셉 자체가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20대 후반의 결혼을 앞둔 커플의 모습을 그려 나가려던 제작진도 당혹..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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