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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5

나경은 예능 복귀, 유재석만큼 잘 할까? 지난 5월 1일 출산을 한 나경은아나운서가 예능에 복귀한다고 한다. 그녀가 맡게 될 프로는 올 하반기부터 방송될 '미인도'와 '퀴즈쇼 레인보우'다. '미인도'는 MBC 캐이블 채널의 토크쇼이며, '퀴즈쇼 레인보우'는 MBC 공줃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나경은의 예능 복귀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녀가 국민MC 유재석의 아내이기도 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여자 아나운서 가운데 가장 예능적 '끼'가 많은 것으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기대만큼 나경은아나운서는 유재석만큼 잘 해낼 수 있을까? 우선 나경은은 아나운서지만 방송 진행 경험이 풍부하다. '뽀뽀뽀', '네버엔딩 스토리', '우리말 나들이'는 물론 '섹션TV연예 통신', '생방송 화제집중' 등으로 '아나테이너' 소리를 들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0. 10. 9.
김희철-설리, 신국민남매 되나? 유재석과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국민남매 캐릭터로 지난해 SBS에서 연예대상을 공동수상했습니다. '패떴'이 16주 연속 주말 예능 1위를 한 것은 국민남매 인기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효리는 섹시 컨셉 가수지만 '패떴'에서 유재석을 허물없이 대하며 재미와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효리가 유재석에게 똥집을 하거나 등에 스스럼없이 업히는 것도 국민남매 컨셉이기에 가능했습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f(x)의 설리 역시 국민남매가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어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f(x)의 설리는 김희철과의 남다른 관계에 대해 밝혔습니다. 설리는 김희철이 어릴적부터 정말 유치하게 괴롭혔다고 했는데, '발 냄새 난다', '머리 안 감고 왔냐?'는 등 걸그룹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얘기들을 마구 쏟.. 2010. 6. 17.
슈퍼쥬니어 강인, 군대가 도피처인가? 슈퍼주니어 강인은 지난해 9월 폭행사건 이후 10월에 또 음주 뺑소니 사고를 쳐서 구설수에 올랐는데, 연이은 구설수로 잘 나가던 가수에서 한번에 나락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아이돌 가수들의 성공 이면에 어두운 면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죠. 그런데 강인이 지난 4일 카페를 통해 '자숙을 위해 군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심경글에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은 꼭 가야 하는 국방의 의무 군대, 나도 언제 가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그 시기가 아닌가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했다"고 했습니다. 강인의 글을 보면 마치 '군대가 도피처'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는 있게 마련이죠. 그러나 연이은 구설수는 강인의 가수 생활에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남자 연.. 2010. 5. 6.
강심장 박가희, 한 방에 훅 간 추억팔기 심야 토크쇼 '강심장'이 방송된 다음 날이면 출연자들의 강도높은 토크때문에 인터넷 연예뉴스가 도배되다시피 합니다. '강심장' 포맷이 심장을 강하게 하는 토크만 살아남는다고 하니 게스트들이 숨겨둔 폭탄 발언도 서슴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폭탄 발언으로 인해 그동안 방송 후 후유증이나 구설수에 오르는 연예인들도 참 많았습니다. 이번 주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애프터스쿨의 리더 박가희가 구설수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녀는 데뷔 전 남친과 마스크 데이트를 했다는 고백을 했는데, 방송 후 상대남으로 지목된 남자연예인을 무척 곤혹스럽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강심장'은 동시간대 토크쇼 '승승장구'를 시청률에서 두 배차로 따돌리고 화요일밤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습니다. 박가희는 얼마 전에 '강심장'에 .. 2010. 5. 6.
강심장, 니콜과 구하라도 병풍인가? 어제 2회가 방송됐습니다. 지난주 첫 방송때 나온 시청자들 의견은 ‘서세원의 토크박스와 비슷하다’, ‘G드레곤과 YG기획사 홍보방송을 보는 듯 하다’, ‘24명의 출연자중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병풍이었다’, ‘산만하고 신선함이 없다’ 등 주로 비판적인 의견이 주류였습니다. 어제 방송된 2회도 물론 첫 방송 때와 같은 비판적 요소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YG기획사 출신 가수들을 지나치게 편애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G드레곤, 2NE1 등이 요즘 인기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해도 20명이 넘는 게스트중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YG출신만 너무 편애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회 방송 출연자를 보면 2NE1, 현영, 인순이, 낸시랭, 홍석천, 솔비, 김효진, 브라이언, 카라의 니콜과 구하라, 주비트레인..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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