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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2

무도 조정특집, 조인성에 대한 무례함 지나치다 어제 '무한도전'은 얼마 전 공군으로 만기 전역한 조인성이 출연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조인성이 전역 후 가장 먼저 출연한 프로가 바로 '무한도전' 프로기 때문이다. 조인성은 군에 있을 때 무한도전을 너무 즐겨봐 소녀시대보다 더 좋아한다고 했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무한도전에 대한 그의 애정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손님을 초대해놓고 하하와 노홍철이 조인성을 너무 막 대하는 것을 보고 눈쌀이 찌뿌려졌다. 하하는 조인성에게 무려 12번이나 뽀뽀를 해댔고, 노홍철은 조인성의 턱까지 잡았다. 재미를 위한다고 하지만 이건 예능이 아니라 조인성에 대한 무례 그 자체다. 조정대회는 7월 30일로 확정됐고, 일본 와세다대와 게이오대, 영국 옥스퍼드대와 멜버른대, 해군사관학교와 국내.. 2011. 7. 10.
유재석, 김제동 프로에 깜짝 출연한 이유는? 유재석이 김제동이 진행하는 '7일간의 기적' 녹화 중 깜짝 출연해 선글라스를 기증했다고 합니다. '7일간의 기적'은 작은 물건 하나가 점점 크고 가치있는 물건으로 바뀌어 나가 불우한 이웃들에게 더 큰 기쁨을 전달하는 감동 프로그램입니다. 유재석이 기증한 선그라스가 얼마나 큰 물건으로 변할지 궁금하네요. 김제동이 정치적 외압으로 어렵게 맡게된 '7일간의 기적'은 평일 방송되는 교양 프로지만 눈물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주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제동 프로에 유재석이 깜짝 출연해 선글라스를 기증해 준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 뉴스를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지난해 연말 MBC 연예대상 시상식입니다. 대상 수상자로 무대 위에 올라온 유재석은 김제동을 보며 '너는 웃.. 201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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