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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3

김희선 해골스카프, 비난 받을 일인가 어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앙드레김 빈소는 마치 영화제를 방불케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연예인치고 앙드레김 무대에 한번 서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니까 수많은 연예인들이 빈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중 김희선은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모델로 10회 이상 무대에 설 정도로 고인과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김희선이 해골무늬 스카프를 착용하고 빈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어떻게 빈소에 해골무늬 스카프를 메고 오냐는 겁니다. 김희선이 걸친 해골 스카프를 보니 지난해 '찬란한 유산'에서 이승기가 맨 스카프와 똑같습니다. 극중 선우환으로 나온 이승기는 스카프 패션이 인상적이었는데, 가장 눈길을 끌었던 스카프가 해골무늬 스카프입니다. 이 스카프는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 2010. 8. 13.
선예 부친상, 조문안한 박진영이 더 문제다 원더걸스의 선예가 많은 사람들의 격려속에 26일 발인식을 끝냈습니다. 선예는 공식 펜카페를 통해 사랑과 은혜로 넘쳤던 나흘간의 시간, 그리고 부친상에 신경써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소식을 듣고 달려와준 원더걸스 맴버들에게 감사했고, JYP식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선예는 29일부터 시작되는 북미투어를 위해 오늘 출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예의 부친상을 두고 말들이 참 많습니다. 소희와 예은 등 맴버들이 발인식에 참석할 때 장례식 복장으로는 어울리지 않게 미니스커트와 킬힐을 신고왔다는 것인데, 미국에서 공연을 준비하다가 곧 바로 왔기 때문에 경황이 없어서 상가집 복장을 챙지기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선예의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미국에서 한 걸음에.. 2010. 6. 28.
정선희, '마녀사냥'이 걱정되는 이유 고 안재환 어머니(유영애) 사망소식에 한동안 잠잠하던 정선희에 대한 세인들의 시선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죽은 시어머니가 정선희 앞으로 유서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유서가 어떤 내용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 안재환 가족들조차 이 유서내용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유서는 유영애씨가 죽기 전에 작성한 것으로 정선희가 찾아오면 전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같이 화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유서가 밀봉돼 있기 때문에 정선희 외에는아무도 볼 수 없습니다. 언론들은 정선희가 시어머니 빈소에 나타날 것이냐 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지만 정선희 입장은 “제발 나를 그냥 내버려뒀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정선희 입장에서라면 시어머니 빈소에 찾아갈 엄두가 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야 찾아가고 싶.. 201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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