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수다2

미수다, 아키바 리에의 독도발언 사과 이유 조혜련이 '무릎팍'에서 기미가요 논란이 일었을 때 '심장이 내려 앉는 기분이었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일본 활동 중에 그녀는 기미가요가 나오자 박수를 친 일이 있는데, 이 일로 네티즌들에게 몰매를 맞는 등 큰 후유증을 겪었습니다. 조혜련이 당시 심정을 이야기하며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고 한 것은 그만큼 일본에 대한 나쁜 감정이 아직 우리 국민들 의식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조혜련이 일본을 찬양했다고 비판을 받은 것은 자칫하면 연예인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었던 대형사고였습니다. 그런데 '무릎팍'에 나와 기미가요인줄 몰랐고, 무지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그 뒷맛은 씁쓸합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난데없이 아키바 리에의 독도발언 공개사과 뉴스가 봤습니다. 아끼바 리에가 누구입니까? 외국 미녀.. 2010. 2. 26.
씁쓸한 연예인들의 사랑고백 마케팅 붐이 사가와 준코에게 한 사랑고백은 사실일까요, 아닐까요? 이 문제에 대한 진위 여부를 떠나 연예인들이 방송중에 공공연하게 사랑고백을 하는 것에 대해 도를 넘어 지나친 자기 띄우기 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녀간의 사랑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인데, 방송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미지업을 노리는 얄팍한 수법이란 생각에 씁쓸하기도 합니다. 지난 10월에 미국의 여성 뉴스앵커가 방송 진행중에 깜짝 프로포즈를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 ABC방송 계열사인 텍사스 지역방송 여성앵커(에밀리 레오나드(Emily Leonard)는 아침뉴스를 진행하던중 자신의 연인인 기상캐스터인 맷 로번(Matt Laubhan) 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모니터에 나타난 연인을 본 에밀리가 당황스러움을 감추.. 2008. 12.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