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문제아2

'무릎팍도사' 김현중, 문제아에서 효도남됐다 어제 '무릎팍도사' 김현중편을 보고 SS501 결성과 해체, 소속사 이전문제 등 여러가지 얘기를 많이 했지만 그 중에서도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의 화려한 외면과 달리 김현중은 학창 시절 정신적으로 방황하며 부모님 속을 참 많이도 썩였다. 오죽하면 그의 부모님이 '이 다음에 너같은 자식을 낳아 키워보라'고 했을까? 초등학교 시절, 악착같이 공부해 선생님들로부터 '서울대도 문제없다'는 말을 들었던 김현중은 모범생이었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때 서태지 음악을 듣고 그의 인생은 완전히 뒤틀어지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김현중은 무작정 서태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공부를 한다는 그 자체가 서태지 음악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때문에 서태지처럼 학교를 그만뒀다. 서태지도 자퇴를 했.. 2011. 6. 9.
유재석, WM7 경기 후 왜 눈물 흘렸나? 유재석이 프로레슬링 WM7 뒤풀이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지난 1년 3개월간 언제 방송될 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맴버들은 김태호PD의 뜻대로 열심히 레슬링 특집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WM7 특집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천안함 사태와 MBC파업으로 5월 개최가 무산되는 등 아예 대회 자체가 불투명했습니다. 게다가 1년간이나 손스타와 함께 연습했지만 매번 연습때마다 처음 하는 것처럼 엉성한 맴버들의 경기 수준을 보고 유재석은 누구보다 걱정이었을 겁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속에서 유재석과 정형돈, 정준하는 당장 링 위에 올라가도 문제가 없지만 연습과정에서 박명수, 길, 노홍철은 문제아 3인방으로 낙인찍히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정준하는 고난도 기술을 연습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 2010. 8.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