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꼬면1 이경규 꼬꼬면, 수익 기부 강요에 가려진 진실은 어제 인터넷에 이경규에 관한 기사가 두 개 나왔다. 하나는 20년째 아버지 병간호를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꼬꼬면'으로 이경규가 돈방석에 앉았다는 것이다. 두 기사를 보니 묘한 느낌이 들었다. 하나는 이경규 효심 띄우기고, 또 하나는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듯 은근히 시샘하는 기사다. 이경규 아버지 얘기는 집안 일이니 제쳐두고, 꼬꼬면으로 정말 돈방석에 앉았을까 하는 게 궁금했다. 기사를 보니 이경규는 '꼬꼬면' 대박행진으로 5개월간 로얄티로 최소 4억에서 최대 8억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한다. 라면은 대표적인 서민음식이다. 그런데 이경규가 '꼬꼬면'으로 수억의 로얄티를 받는다면 이를 어떻게 봐야할까? 잘 알다시피 '꼬꼬면'은 '남자의 자격-라면요리 컨테스트'에서 탄생한 요리다. 공영방송에 나와 .. 2011.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