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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12

이승기 폭탄발언, 강호동에 강력한 한 방 날렸다 이승기가 강호동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청출어람이라고 강호동의 예능 수제자 이승기가 이제 스승을 뛰어넘었다는 생각이 든다. '강심장'에서 강호동은 이승기와 여자 출연자를 엮는 이른바 몰아가기식 뚜쟁이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이승기가 강호동의 뚜쟁이 역할에 제동을 건 것이다. 어제 '강심장'에 다비치 맴버 강민경이 출연해 이승기와 지갑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이승기의 '처음처럼 그때처럼' 곡을 피처링한 적이 있는데, 이승기는 후배에게 돈을 주기도 뭐하고 해서 그 보답으로 명품 지갑을 선물해줬다. 지갑도 매니저를 시키지 않고 이승기가 직접 골랐다는 것이다. 그런데 강민경은 이승기가 고른 지갑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밝혀 이승기에게 지갑 굴욕(?)을 안겨주었다. 강민경은 미안한 마음에 뒤늦게 .. 2011. 6. 1.
정준호-이하정 최악의 공항굴욕 사진, 헉! 누구세요? 지난달 25일 결혼한 정준호와 이하정이 하와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그런데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이 부부의 사진을 보니 기자가 안티인 듯 하네요. 명색이 스타커플인데, 사진이 일반인 포스만도 못하게 나와 '헉~! 누구세요?'라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요즘은 공항패션이 유행인데, 이 부부는 달콤한 신혼여행에 빠져 이런 걸 예상못했나요? 아니면 신혼여행이 너무 피곤했나요? 정준호-이하정부부는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하는데,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설이 나돌기도 했죠. 이런 소문이 나돈 것은 이 부부가 마카오로 4박5일간 예비 허니문을 다녀왔는데요, 같은 방을 썼지만 손만 잡고 잤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말을 믿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만약 아이가 10개월 이전에.. 2011. 4. 7.
'강심장', f(x) 루나의 말벅지 비애 스토리 어제 '강심장'은 '나는 전설이다' 특집으로 전설의 카리스마 배우 독고영재, 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 터프가이 대명사 김보성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기라성같은 게스트들이 나왔다. 그런데 게스트 중에 f(x)의 루나도 있었는데, 그녀의 레전드는 뭘까? 바로 유이의 꿀벅지를 능가한 '말벅지'였다. 루나의 허벅지 근육은 말근육을 능가할 정도로 건강미가 물씬 풍겼다. 명색이 걸그룹인데, 루나는 말벅지로 불리는 것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그렇다면 루나는 왜 말벅지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을까? 포털에서 루나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말벅지'가 뜬다. 지난해 루나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때 모 언론매체에 나왔던 사진 한 장 때문이다. 이 사진에 나온 루나의 허벅지를 보면 걸그룹 각선미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 2011. 3. 23.
이다해 굴욕, 프로답지 못한 대응이 더 문제다 이다해의 '드레스 굴욕'과 관련해 모든 비난의 화살이 해당 사진을 찍은 기자와 언론에 쏠렸다. 연예인 가십거리만 찾아다니는 기자들이 마치 썩은 고기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와 다를 바 없다며 한 목소리로 성토한다. 이다해 역시 트위터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드레스 굴욕' 사진 때문에 '하루 종일 벌거벗겨져 있는 듯한 수치스러움에 아무것도 하기 힘들다'며 '이지매' 발언까지 했다. 이는 드레스 굴욕 사진을 놓고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놀린 네티즌들을 향해 던진 서운한 감정의 표현이 아닐까 싶다. 배우 이다해 하면 '청순함'과 단아함'이 먼저 떠오른다. 어디 하나 흠 잡을 데 없는 미모에 성격까지 깔끔하다. 그런데 드레스 속 휴지라니? 배우로서 치명적인 굴욕이다. 그렇다면 '드레스 굴욕'의 책임이 해당 .. 2011. 3. 2.
이경실, 여자후배 '싸가지' 발언 심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캐이블 방송에서 '싸가지' 운운하며 후배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했다. 그 이유는 이경실이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세바퀴' 전화퀴즈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경실은 살면서 후배한테 굴욕을 당해보긴 처음이라며 그 어떤 여배우도 자신의 부탁에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심경을 피력했다. 이 말을 뒤집어 본다면 '내가 누군데 후배가 감히 선배 부탁을 거절해? 건방지다'는 말로 들린다. 왜 이경실은 자기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후배를 '싸가지' 운운하며 비난했을까? 이경실은 방송 경력이 24년차다. 이 정도 경력이면 중견 연예인이다. 24년간 방송활동을 하며 그녀가 쌓아놓은 이미지는 그녀 책임이다. 후배들이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고 안들어주는 것은 전적으로 후배가 결정하기 전에 소속.. 2010. 11. 18.
'무도' 장윤주, 뽀샵없는 진정한 기럭지 여신 민효린의 가슴 노출사진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여배우들의 노출이 어디 민효린 뿐인가? 영화제나 각종 시상식때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 행진은 노출 행진이 된지 오래다. 노출을 해야 언론의 카메라 후레쉬를 한 번이라도 더 받을 수 있고 관심을 가져주기 때문이다. 노출이 곧 홍보가 된 세상이다. 어제 무한도전 도전 달력모델 특집에서 모델 장윤주가 MC로 나왔다. 1월 달력촬영 때부터 본 장윤주는 모델이라 그런지 몸매가 참 감탄스러울 정도로 완벽하다. 어젠 특히 기럭지가 돋보였다. 박명수가 기럭지 여신 포스를 보인 장윤주에게 '왜 이렇게 옷을 치켜 입었느냐?'고 농담을 건넸지만 이는 장윤중의 우월한 기럭지에 대한 찬사였다. 장윤주는 노출을 전혀 하지 않아도 완벽한 몸매를 받쳐주는 패션감각으로 노출 여배우들보다.. 2010. 10. 3.
신세경, 청순글래머는 뽀샵 효과? 시트콤 ‘지붕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은 흔히 청순 글래머로 불립니다. 얼굴은 앳돼 보이지만 몸매만큼은 나이답지 않게 섹시함이 묻어나면서 S라인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민아처럼 한 몸매 하는 여자 연예인들만 찍는다는 청바지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신세경이 찍은 청바지 화보를 보면 신이 만든 몸매라 할 정도로 한 마디로 예술입니다. 이렇듯 신세경의 몸매는 ‘뽀샵이 필요 없는 몸매’로 불릴 정도로 완벽하다는 것을 지난 4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증명한 바 있습니다. 신세경은 ‘섹션TV'에서 CF를 찍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사진이 아닌 동영상이기 때문에 뽀샵이 아닌 실제 몸매를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방송을 본 많은 사람들이 신세경의 몸매를 ‘대박 몸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 2010. 5. 16.
‘지붕킥’, 황정음 능가한 지훈의 떡실신 연기 어제 ‘지붕킥’ 112회는 지훈의 떡실신과 인나의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가 방송됐습니다. 이중 황정음을 능가하는 지훈이의 ‘떡실신’ 연기가 압권이었어요. 사실 ‘떡실신’ 하면 황정음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버렸는데, 지훈이가 술에 취해 떡실신이 되고 보니 남자지만 귀엽기도 하는 등 새로운 맛이 납니다. 극중 이지훈은 범생이 스타일로 공부만 하던 레지던트 3년차로 빈틈이 없었죠. 그런데 어제 세경이 앞에서 처음으로 흐트러짐을 보였는데, 세경이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완벽하고 크게만 보였던 지훈의 떡실신 모습에 엄마같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떡실신 지훈을 쇼핑카트에 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지훈이가 어떻게 황정음을 능가하는 '떡실신'이 되었는지 한번 볼까요? 세경의 꿈은 검정고시에 붙어 대학을 가는 거지요... 2010. 3. 2.
'선덕여왕' 미실, 비담으로 환생하다 미실은 역시 강했습니다. 그녀는 죽어서까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미실의 꿈은 이제 비담이 꾸려하고 있네요. 순한 어린양처럼 보였던 비담이 본격적으로 다크 비담화 돼 가는 거지요. 뭐, 역사에 나온 대로 이제 은 덕만이 여왕에 즉위했으니 앞으로 비담이 미실측 세력을 모아 어떻게 난을 일으킬지가 최대의 관심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거죠. 미실측 설원공이 미실을 따라 자결하지 않고 미실측 사람들 중 가장 먼저 항복을 하고 나서는 모습을 보고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역시 미실의 유언대로 비담으로 하여금 그 꿈을 이루게 하는데 가장 앞장설 것 같습니다. 덕만이 미실측 설원랑, 미생, 세종, 보종, 하종을 모아놓고 처형하지 않고 살려줄테니 신국을 위해 충성을 다하라고 했을 때 설원랑이 주먹을 불끈 쥐는 것을 봐서는 덕.. 2009. 11. 17.
G드레곤에게 굴욕 안겨준 'CD브레이커' 박재범 파문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수면 아래로 잠복해있던 G드레곤의 표절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꺼질듯 하던 G드레곤의 표절논란에 기름통을 부은 듯한 디스곡 'CD브레이커'가 정규 음반 그 이상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빅뱅의 팬으로 G드레곤을 아끼는 마음에서 쓴 곡이라지만 G드레곤과 YG에 제대로 한방 먹인 곡입니다. 특히 '하트브레이커'를 작곡한 GD에겐 굴욕 그 자체입니다. DJ SH란 팬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놓은 'CD브레이커(CDBreaker)'는 가사만 다른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입니다. 그런데 이 가사가 GD에게는 참을 수 없는 모욕으로 비추어질 만큼 노골적입니다. 'CD브레이커'를 들은 네티즌들이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은 표절논란이 일고 있.. 2009. 9. 17.
1박2일, 리얼 야생의 진수 대이작도편 야생에서는 강한 자 만이 살아 남는다! 1박2일 맴버들이 진정한 생존 경쟁을 벌였습니다. 서해의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에서 말 그대로 비바크(Biwak, 노숙)을 하며 리얼 야생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버라이어티의 리얼(real) 논쟁의 종지부를 찍은 이번 '대이작도'편은 배고픔과 추위를 참아가며 끊임 없는 살아남기 경쟁속에서도 웃음이 있는 버라이어티의 묘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산행을 할때 짧은 산이 아니라 2~3개산을 종주할 때는 침낭 등을 이용하여 산속에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이를 등산 전문 용어로 '비박(Biwak)'이라고 합니다. 산행코스에 산장 같은 곳이 없을 경우 통상 비박을 합니다. 비박은 야지에서 하늘을 지붕삼고 땅을 방바닥 삼아 자는 낭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낭만은 추운 날씨에는.. 2009. 4. 5.
'카인과 아벨' 성공, 한지민 연기에 달려 있어 '카인과 아벨'의 성공은 소지섭과 신현준보다 한지민에 달려 있다? 한류 스타이며 오랜만에 '카벨'을 통해 모습을 보이는소지섭과 신현준 뒤에 한지민이 있습니다. '카벨'의 성공은 그녀의 능청스런 연기 변신에 달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단아하고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천상 여자 이미지만을 보여주던 한지민이 '카벨'을 통해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성스캔들'(나여경역), '이산'(의빈성씨역) 등에서 보여주었던 다소곳한 모습은 어디가고 '카벨'에서 깜찍하면서도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탈북자 관광가이드 오영지 역할을 천연덕스럽게 잘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청순하고 기품있는 그녀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 시청하면서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했지만, 북한 사투리와 중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 200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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