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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요정2

패떴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는 김종국 이번주 패밀리가 떴다를 보면서 중간 이후부터 메인으로 등장한 김종국, 차태현을 보면서 채널을 돌리려다 꾹 참고 지켜봤습니다. 전반부는 기존 패밀리들이 잠자리 정하기 순번을 정하면서 차태현의 영화를 패러디한 사랑고백이 그나마 볼 만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아침 식사 당번으로 김종국과 차태현이 결정되면서 패떴의 비극(?)이 시작된 듯 합니다. 이전까지 봐오던 재미있던 감정들이 일시에 사라지고, '이거 뭐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보는 내내 불쾌한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지난주 패떴이 끝난후에도 차태현이 출연했을 때 어떤 블로거는 '패떴에 차태현같은 게스트가 필요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또 어떤 블로거는 '김종국의 패떴 출연이 불쾌했다'는 반응 등 여러가지 였지만 부정적인 방송 리뷰가 더 많았습니.. 2008. 11. 30.
야구의 계절? 피겨의 계절도 있다! 야구의 계절이 한창인 요즘, 국민요정 피겨선수 김연아 선수의 계절도 돌아왔습니다. 김연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열리고 있는 2008년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08-09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지난해 김연아는 세계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경쟁자인 일본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 미키 안도를 누르고 쇼트프로그램 역대 신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작년 대회는 고질적인 허리통증을 이겨내고 우승한 것이라 그만큼 국민들이 느끼는 감동도 컸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피겨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06-07년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에서 김연아가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올 첫 시즌에서 김연아선.. 2008.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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