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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2

‘남격’, 가슴 뭉클했던 왕비호의 눈물 우리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도전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것 같습니다. 원정 첫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한 우리 대표팀 덕분에 6월 한 달 동안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16강전 우르과이전에서 패했을 때 거리 응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던 붉은 악마 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그 눈물을 어제 또 봤습니다. ‘남자의 자격’에서 남아공 현지에서 응원하던 왕비호 윤형빈의 눈물은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윤형빈의 눈물은 우리 대표팀에게 보내는 뜨거운 응원이었습니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 특집을 준비하면서 SBS의 단독중계로 경기화면을 사용하지 못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국과 너무 먼 남아공에서 벌어진 월드컵이라 붉은 악마 응원단도 겨우 50여명에 불과했습니.. 2010. 6. 28.
최화정 비키니 방송, 비난받을 일인가? 최화정이 한국축구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는 최화정이 그만큼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을 염원했다는 것입니다. 최화정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16강에 진출할 경우를 가정해 대국민 약속을 했습니다. 월드컵 기간 중 내기를 하는 경우가 어디 연예인들 뿐인가요? 어제 나이지리아전 예상스코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내기를 걸었을 겁니다. 글쓴이 역시 직장내에서 2:1로 이긴다고 걸었지만 무승부로 점심식사비를 냈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최화정이 우리 태극전사가 16강에 진출하자 약속대로 비키니차림으로 라디오부스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요즘은 '보이는 라디오'라고 해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최화정은 그가 진..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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