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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6

김태희, 해외 진출 선언 비난받는 이유 배우 김태희하면 서울대 학력과 CF 이미지가 먼저 생각난다. 배우지만 딱히 그녀의 대표작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의 최근작 '아이리스'(2009년)가 흥행에 성공했지만 사실 이병헌과 김소연 덕이라고 할 수 있다. 8년차 배우지만 김태희는 출연하는 영화와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이 항상 뒤따라 다녔다. 양동근과 함께 찍은 영화 '그랑프리'도 지난달에 개봉했지만 흥행에 참패하고 말았다. 지금까지 상 대배우로 정우성, 설경구, 양동근처럼 쟁쟁한 남자배우를 붙여줘도 왜 김태희가 영화만 찍으면 흥행이 되지 않을까? 바로 그녀의 연기력 논란이 흥행 저조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김태희가 일본 매니지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고 활동한 후 헐리우드로 진출한다는 일본 닛칸스포츠 기사를 보고 솔직히 깜짝 놀.. 2010. 10. 23.
'장키스', 김현중 이름이 아까운 드라마 수목극에서 유독 고전을 하고 있는 MBC가 김현중을 내세워 '장난스런 키스'(이하 '장키스' 표기)로 명예회복에 나섰는데, 첫 방을 보니 김현중 이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라 해도 현실성이 너무 없고, 스토리 전개는 왜 이렇게 더니나요? 성질 급한 사람은 채널 많이 돌렸을 거에요. 어제 1회는 김현중이 주인공인데 회상신으로 대사없이 몇 번 나오더니 첫 대사가 34분이 지난 후에 나오더군요. 캐릭터 자체가 까칠하기 때문에 말보다 행동으로 연기한다 해도 정소민과 그 주변인들 얘기만 나오다 보니 김현중보다 봉준구역을 맡은 이태성이 더 매력이 있어 보이던구요. 원작만화 분위기를 살리려고 했나요? 몽환적 분위기속에 백마가 등장하고 숲속에서 나무에 기대 잠을 자던 오하니(정소민.. 2010. 9. 2.
유재석, WM7 경기 후 왜 눈물 흘렸나? 유재석이 프로레슬링 WM7 뒤풀이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다고 합니다. 지난 1년 3개월간 언제 방송될 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맴버들은 김태호PD의 뜻대로 열심히 레슬링 특집을 준비해왔습니다. 그러나 WM7 특집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천안함 사태와 MBC파업으로 5월 개최가 무산되는 등 아예 대회 자체가 불투명했습니다. 게다가 1년간이나 손스타와 함께 연습했지만 매번 연습때마다 처음 하는 것처럼 엉성한 맴버들의 경기 수준을 보고 유재석은 누구보다 걱정이었을 겁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 속에서 유재석과 정형돈, 정준하는 당장 링 위에 올라가도 문제가 없지만 연습과정에서 박명수, 길, 노홍철은 문제아 3인방으로 낙인찍히기도 했습니다. 여기다 정준하는 고난도 기술을 연습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 2010. 8. 21.
미쓰에이 민, 깜찍 발랄 5종 표정세트 어제 '꽃다발'에 신예 걸그룹 미쓰에이가 출연했습니다. 미쓰에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에 출연했는데, 맴버 중 가장 돋보인 것은 민(이민영)이었습니다. 민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수줍음 하나 없이 무대로 나와 시크릿의 징거와 골반댄스 대결을 펼쳤습니다. 징거는 첫 회에서 현아와 대결해 화제가 돼 '꽃다발'에 징거타임까지 마련할 정도로 파워플하고 재미있는 춤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제 3회째도 징거가 나와 골반댄스를 추었습니다. 다시 봐도 징거의 댄스는 힘이 넘치고 코믹합니다. 징거의 댄스에 이어 MC 김용만이 징거와 대적할 사람이 없냐고 하자, 미쓰에이의 민이 나왔습니다. 민은 무대로 나와 다소 수줍음을 타는 듯 하더니 음악이 나오자, 거침없이 춤을 추었습니다. 민은 마치 오늘을 기다렸다는.. 2010. 8. 9.
이정현, 이효리 누른 섹시 카리스마 이정현이 7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0여년 전 손가락 마이크와 화려한 부채춤을 선보인 1집 '와'로 단숨에 가요계를 평정하며 그녀는 테크노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당시 이정현의 쇼킹한 무대만큼이나 '와'는 50만장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이정현은 새로운 앨범을 낼 때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하며 이정현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국의 레이디가가로 불렸습니다. 어제 KBS '뮤직뱅크'를 통해 '수상한 남자'를 선보였는데 요란하진 않지만 그녀의 파격 카리스마는 여전했습니다. 지난 13일 '엠카'에서 보여준 이정현의 모습은 이정현이 아니면 국내 여가수중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퍼포먼스였습니다. 란제리 의상에 섹시함의 상징인 망사 스타킹까지 신고 나왔는데, 하의도 입지 않은 모습에 선정.. 2010. 5. 15.
아이리스 김태희, 연기력을 재발견하다 김태희 하면 생각나는 게 엄친딸, CF퀸, 연기력 논란입니다. 엄친딸과 CF퀸은 배우로서 그리 나쁠 것이 없지만 ‘연기력 논란’ 만큼은 참 부끄러운 이미지입니다. 서울대를 졸업한 수재 배우로서 머리만큼 그녀는 왜 연기력이 따라주지 않을까요? 이 문제는 그동안 수없이 논란이 돼 왔던 문제고, 시청자들 또한 아직도 궁금해 하는 사안입니다. 물론 김태희 본인도 그렇지만요. 그런데 이번 에서는 더 이상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는 게 그녀의 다짐일 것입니다. 더 이상 드라마에서 연기력 논란을 빚기에는 그녀의 연기경력이 8년이나 돼 이젠 부끄러울 정도의 필모그래피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방영전부터 200억원을 들인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가 어제 첫 방송되었습니다. 는 한국형 첩보액션 드라마로 2차 한국..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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