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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5호, 비호감 부른 지나친 자신감이 놀랍다 어제 '짝' 프로에 대단한(?) 남자 5호가 출연했다. 스펙이 대단한 게 아니다. 짝 출연사상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는 처음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남자가 봐도 비호감으로 보이는 지나친 허세에 여자 출연자들마저 혀를 내둘렀다. 우선 그가 밝힌 이력만 봐도 비호감 투성이다. 우선 자신의 성형을 위해 무려 5천만원을 투자했다고 한다. 요즘은 남자들도 사회생활의 자신감을 갖기 위해 성형하는 게 일반화됐기 때문에 뭐라하긴 그렇지만, 지금까지 여자에게 한번도 차여본 적이 없다는 말에는 어안이 벙벙했다. 여자에게 그렇게 자신감이 있는데 왜 짝을 구하러 방송에 출연했는지 모르겠다. 주변에만 눈을 돌려도 결혼할 여자가 많은데 말이다. 남자5호의 이력을 보니 31살의 기업 대표다. 아무리 기업 대표라 해도 첫 등장.. 2011. 11. 17.
짝 여자3호, 재벌딸에 남자들이 시쿤둥했던 이유 결혼을 앞둔 남자들은 기업대표의 딸을 어떻게 생각할까? 돈 많은 여자만 잡으면 한 번에 인생 역전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달려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제 '짝'에 나온 여자3호는 중소기업 대표의 외동딸이다. 첫 인상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으로 보였는데, 든든한 아버지를 둔 엄친딸이다. 그런데 왜 남자들은 그녀에게 시쿤둥할까? 여자3호는 지금까지 남자들과 교제하면서 자신보다 아버지 배경을 먼저 보는 것을 못마땅해 했다. 아버지가 기업대표인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으나 지금까진 단점이 됐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짝' 출연을 할 때 집안 배경을 밝혀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했다고 한다. 현재 그녀는 LS산전 해외구매팀에 근무중인데, 자신의 단점이 될 수 있는 기업 외동딸 배.. 201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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