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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3

심은하, 남편 선거유세에 왜 나서지 않는 걸까 자유선진당 지상욱(전 대변인)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한다. 기라성같은 후보들을 두고 지상욱에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의 아내가 배우 심은하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언론은 심은하가 남편의 선거유세에 나설 것인지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기사를 쏟아낸다. 과연 심은하는 지상욱의 선거유세때 모습을 드러낼까? 섣부른 판단일지 몰라도 그녀의 지금까지의 행보로 볼 때 절대 선거유세장에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 그녀는 나서지 않는 걸까? 배우 심은하는 지난 2001년 초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후 지상욱과 2005년 결혼했다. 그 이후 방송 등 공개석상에서 심은하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녀는 배우 심은하가 아니라 지상욱의 아내로 10년 이상 은둔하다시피 살아왔다. 그녀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 2011. 9. 29.
여배우들은 왜 '뒤태'미모까지 신경 쓸까?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걸어가는 여성의 뒷모습을 보노라면 앞으로 달려가서 얼굴까지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게 남자들의 심리입니다. 물론 뒷모습이 아름다운 여자들이 모두 얼굴까지 예쁜 것은 아닙니다. 가끔 코미디에서도 뒷모습을 미스코리아 뺨치게 한 후 앞모습은 정반대로 추녀로 화장해 웃음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얼굴 화장과 옷차림도 앞모습만 신경을 많이 썼는데, 요즘 여배우들은 앞모습만 치장해서는 안되나 봅니다. 아찔한 노출 의상을 입고나온 모습을 보면 앞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것은 기본이고, 이제 뒤태, 이른바 뒷모습까지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별중의 별들이 화려한 레드카펫 위를 걸었습니다. 여배우들은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들어오지만 길어야.. 2009. 10. 10.
임정은, 진흙속의 진주같은 리틀 심은하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이하 ‘태삼’ 표기)가 신종플루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방송에 이은 첫 방송에서 14.8%로 수목드라마는 물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인공 지성, 이완, 성유리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첫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인 것은 방송전 ‘태삼’의 홍보도 홍보지만 제주 해녀로 나온 임정은과 정치깡패 진구의 역할이 컸습니다. ‘태삼’에서 임정은은 1회성 까메오로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까메오가 아니라 주연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태삼’에서 임정은은 마치 인어처럼 유유히 바닷속을 헤엄치며 전복, 소라 등을 채취한 후 물 위로 올라오는 모습을 선보였는데, 물속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물고기처럼 유연합니다. 임정은의 연기는 정치깡패로.. 2009.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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