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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3

화성인 성형중독녀 고백, 백지영에 불똥 튀다? 어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도가 지나친 성형녀 오아름씨가 출연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 성형을 한 이후 올해만 6개월 안에 성형을 무려 20회 이상 했다고 한다. 성형을 하면 보통 예쁘다고 느껴져야 하는데, 너무 많이 했다는 선입감 때문인지 얼굴이 자연스럽지 못했다. 그녀는 성형을 하는 목적이 '사람같지 않게 생겨야 한다'고 했는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얼굴은 버리고 인조미를 갖기위해 성형수술을 여러차례 한 것이라고 한다. 성형녀는 쌍꺼플은 물론 코, 애교살, 보조개, 지방이식, 미인점, 턱시술 등 성형으로 할 수 있는 건 모두 다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가슴 확대술과 턱, 코, 앞트임 등 앞으로도 성형을 계속 하겠다고 한다. 이 정도면 성형을 위해 태어나 성형을 위해 사는 여자같다. 그녀의.. 2011. 12. 21.
'욕망의 불꽃' 아역 김유정, 성인 뺨치는 연기력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악녀 신은경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꼬마 악녀 김유정도 있다. 김유정은 이미 '동이',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욕망의 불꽃'에서 보여주는 김유정의 연기는 성인 신은경, 김희정을 뺨친다. 더구나 첫 회에서는 극중 윤나영(신은경) 아역으로, 4회에서는 백인기(서우) 아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욕망의 불꽃' 초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첫 회에서 김유정은 언니 윤정숙에 비해 욕심 많은 윤나영역으로 열연했다. 서울에서 내려온 아버지 친구 아들 김영민(아역 주한하)에게 고래 고기를 먹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긋지긋한 가난이 싫어 이 다음에 크면 서울에 가서 잘 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시골에서 자라지만 늘 마음은 서울에 가서 신데.. 2010. 10. 11.
'욕망의 불꽃' 김희정, 막장 덮는 청순가련녀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막장이라고 하는데, 아직 막장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다. '제빵왕 김탁구'도 방송 초반 쌍방 불륜 등으로 '막장'이라고 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끌었다. 물질보다 의리, 우정, 사랑같은 가치를 소중하게 담아냈기 때문이다. '욕망의 불꽃'도 3회까지 나온 사생아, 출생의 비밀, 낙태, 복수, 살인, 폭행 등을 보면 분명 막장으로 보인다. 그러나 극중 윤나영(신은경) 언니로 나오는 윤정숙(김희정)의 청순가련녀 역할이 막장을 덮고도 남을 만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김희정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뛰어넘는 가치, 즉 '가족'의 용서를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숙은 아버지의 뜻대로 대서양그룹 셋째 아들 김영민(조민기)과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할 몸이었.. 201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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