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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3

박신양, 이제는 겸손을 배워라 박신양이 지난 8일 츨연료에 대한 법적 분쟁에서 1차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적 분쟁에서 승소후 그는 홈페이지에 고문변호사 조상원 변호사가 작성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글 내용의 핵심은 "박신양의 고액출연료로 인해 한국 드라마 상황이 어려워졌다는 드라마제작사협회 주장에 대해 승소한 입장에서 당당한 입장에서 질문을 던진 것입니다. 질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4회 방송분에 관한 계약으로 드라마 제작환경이 어렵게 된 것인지, 아니면 미지급 출연료에 대해 소를 제기한 사람이 박신양이 처음이라 그런지 질문을 하고 싶다" 박신양은 승소후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는 언론과 네티즌을 의식한 듯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고문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형식은 고문변호사의 입을 빌었지만 엄밀하.. 2009. 5. 11.
뜨는해 김명민, 지는해 박신양의 명암 김명민과 박신양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중견 배우들입니다. 두 사람 다 1996년에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운명은 하나는 지금 한창 뜨고 있고, 또 다른 한명은 지고 있습니다. 한명은 여기 저기서 러브콜을 부르고 있고, 또 한명은 무기한 출연정지란 중징계로 방송에서 얼굴도 못 내미는 상황입니다. 이른 바 뜨는 해 김명민과 지는 해 박신양은 지금 연예계에서 엇갈린 명암으로 희비가 갈리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 격려가 김명민에게 과도하게 쏠리고 있고, 박신양은 한국 드라마 제작자의 저지로 방송 출연이 원천 봉쇄되고 있습니다. 같이 출발했지만 지금 상황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김명민은 1996년 SBS 공채(6기)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시절 그 얼굴로 무슨 배우가 되겠느냐며 비웃음도 샀지.. 2009. 4. 17.
연말 방송대상 시상식 유감 5가지 벌써 작년 일이네요. 2008년 연말 연예, 연기대상 시상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가장 많았던 것이 공동수상 논란, 당연히 받아야할 연기자는 받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수상하는 일, 초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주는 상처럼 각종 명분을 붙여 상을 남발하는 일 등 그 어느 해보다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은 뒤탈이 많았습니다. 그중 시청자들이 가장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상식 유감 다섯가지를 뽑아봤습니다. 김명민과 송승헌의 연기대상 공동수상 '베토벤바이러스'의 김명민이 유력한 수상자로 예상되었던 MBC연기대상은 김명민과 송승헌의 공동수상이라는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막장 드라마로 전락한 '에덴의동쪽' 주인공에게 연기대상을 공동수상하게 한 것은 MBC가 스스로 방송사의 신뢰를 무.. 200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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