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돋보기
노대통령의 노간지 vs 차승원의 차간지
카푸리
2009. 6.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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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전태통령이 서거하신후 그분의 미공개 사진이 공개되자, 국민들은 '노간지' 별명을 붙여주며 가신 님을 그리워했습니다. 털털하고 소시민적인 그 사진들은 아직도 많은 국민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정치드라마는 아니지만 최근 <시티홀>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차승원 역시 '차간지'로 불리며, 노간지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대통령으로서의 간지를 보여주었지만 또 한 사람은 탤런트로서의 간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간지 모습이 비슷합니다.
노대통령은 세상을 떠나셨지만 요즘 차승원의 차간지를 보며 '노간지'를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대통령은 세상을 떠나셨지만 요즘 차승원의 차간지를 보며 '노간지'를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티홀>에서 조국(차승원)이 인주시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한 폭풍연설이 인상적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조국의 연설처럼 국민들의 삶을 바꾸어 줄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교육비 신경 안쓰고, 병원비 걱정 없고, 집값 걱정없이 이삿짐 싸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해줄 지도자가 누구인지요? 적어도 노무현전대통령은 이런 고민을 하며 청와대에서 번뇌속의 5년을 보냈습니다. 그 5년간의 고생을 뒤로 하시고 당신은 지금 어디로 떠나신 건가요?
"여러분은 지금 직장을 잃어도, 집을 잃어도. 그 흔한 문화시설 하나 없어도 다 내팔자인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그런 팔자를 원하셨던 것입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인주를 바꾸고. 인주가 바껴야 당신의 삶이 바뀌고. 당신 삶이 바껴야 당신 아이들의 삶이 바뀝니다. 아픈 아이의 병원비가 없어 발을 동동구르지 않게, 아이의 교육을 위해 이삿짐을 싸지 않게, 지금부터 제가 여러분의 삶을 바꿔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조국의 연설처럼 국민들의 삶을 바꾸어 줄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교육비 신경 안쓰고, 병원비 걱정 없고, 집값 걱정없이 이삿짐 싸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해줄 지도자가 누구인지요? 적어도 노무현전대통령은 이런 고민을 하며 청와대에서 번뇌속의 5년을 보냈습니다. 그 5년간의 고생을 뒤로 하시고 당신은 지금 어디로 떠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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